드라마는 개노잼인데 배우 얼굴만 캐리하는 게 아니라...... 집중해서 잘 보고 있다가......... 임시완의 얼굴이 나오는 순간 가슴이.......... 짜르르..........통증이 옴......... 그 순간 드라마가 그냥 재밌는 게 아니라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고 짜릿해져............ 어쩜 사람 얼굴이 저러냐........ 그렇게 몰입해서 보다가........난 이제 이 것 말고는 볼 수가 없는 몸이 됐어...... 너무 재밌어........ 살다 살다 배우 얼굴 보고 이 나라에서 태어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드라마를 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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