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꼭 봐라!! 사이다에 감동에 코믹에 다 잡았다!
1년에 한편 아님 두편 정도 보는 내가 올해 드라마 좀 제법봤는데
남자친구(본방)
바람이 분다(본방)
호텔델루나(몰아봄)
동백 꽃 필 무렵 (본방 달리는중)
+ 눈이부시게 (조만간 볼 예정)
동백이 진짜 재밌음! 6회까지 했는데 시간 순삭일거야
비주얼만족은 남자친구가 젤 컸음 ㅋㅋㅋㅋㅋㅋ 박보검 존잘이고 송혜교 존예인거야 말하기도 입아프지만...
완결작만 꼽자면
붉은 달 푸른 해
열혈사제
눈이 부시게
신입사관 구해령
넷 다 나한테 2019년 하면 가장 기억날 드라마야 아직 올해 3개월 남았지만.. 구해령은 나머지 작품보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메시지 좋고 의미 있어 애정해ㅠ
붉은달 푸른해 꼭 봐주라 작감배 삼박자가 완벽한 수작이야.
2222 왓쳐를 빼놓다니ㅠ 장르물 좋아하면 꼭 봐!!!
토리들 다들 너무 고마워~ 추천해준 드라마들 하나씩 보면서 올해 마무리할게!!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
신입사관 구해령
조선시대 배경 사극인데도 가장 여성 주체적인 작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어 결말이 특히 갓벽
물론 중간에 전개가 이게 뭐야 싶고 작가 욕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이유는 드라마방에서 검색해보면 답이 나오고 ㅋㅋㅋ
어쨌든 존재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
올해 끝까지 본 드라마
1. 닥터 프리즈너
2. 왓쳐
3. 저스티스(배우의 힘이 컸다. 마지막 장면 잊지 못해ㅜㅜㅜㅜㅜㅜ)
4. 검법남녀2(검법남녀1도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