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연기가 불호라 내가 럽라에 못 빠진것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그것으로는 설명이 2% 충족되지 않은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보기 보다가 알았어
상속자들에서...김탄이랑 은상이가 나 왕따시켰던게 떠오름^^
난 아직 감정이 거기까지 안 갔는데 얘네들 너무 절절해서 보는 내가 뻘쭘+민망했던 기억!
그 때 느꼈던거랑 비슷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럽라를 이렇게 싫어할 수가 없는데 싶어서
왜 싫은지 고민을 며칠했는데 이 2%를 깨닫고 오늘은 개운하게 잘 수 있겠당^0^
이 개운함으로 다음주에 검블유를 봐도 내가 얘네 왜이렇게 싫어하지 의문을 안 가지고 맞이할 수 있겠어ㅋㅋ
진짜 급 개운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가 나 왕따시키면 불판이나 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