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부터가 미드 시즌제드라마라면 작가 여러명이 달라붙어야 되는 복잡한 설정인데
뭔 깡으로 입헌군주제 끌고와서 대체역사까지 섞어넣음?
아니 일단 대체역사라는게 일종의 평행세계론이긴 한데
보통은 그 평행세계1(입헌군주제)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는데
은숙이는 간도 크게 현실세계(대한민국)와 평행세계(대한제국) 교차까지 도전함 ㅋ...
말하자면 평행세계를 여러겹 겹친 희대의 복잡 스토리인데
진짜 연구 많이해야 컨텐츠가 나오는 복잡한 설정인데
실상은 이 도전이 무슨 거창한 의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직 은숙이 특유의 '남주지향형 로코스토리'를 위해서라는게 ㅋㅋ ㄹㅇ 얄팍한 부분...
볼때 너무 연구 안한 티가 나니까 이런 장르를 잘 몰라도 허접하다는게 느껴짐
이런 장르 잘알들이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 에휴
심지어 역덕마저 빡치게 하는...;
은숙이가 이런 설정까지 가져올 정도면 이제 일반적인 로코로는 먹히기 힘든 시대라는 위기감이 있긴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듬
설레라는 씬들이 이제 더이상 안설레고 지겹고 촌스럽게만 느껴지니깐.
그럼 변화는 필연적이라면, 이런 변화를 캐스팅이라든지 남주캐릭터라든지 대사라든지.. 늘 지적됐던 부분에서 성찰과 함께 시작한게 아니라
감당도 안되는 설정 가져와서 고질적인 부분 눈가림할 생각부터 했다는게
ㄹㅇ 안이하고 괘씸할 지경...
탑작가인데 ㄹㅇ 안이하다고밖에 볼수 없음
의미있는 도전했다가 망한게 아니라
안이하고 게으르게 눈가림하려다 뽀록난 꼴이라 실망이 더 큰거
그리고 이런 게으름에 이용당한 설정이 아까움
제대로 구축마저 안됐지만... 열심히 고민해서 촘촘하게 짰다면 매력적인 설정을 낭비하다니 에휴
뭔 깡으로 입헌군주제 끌고와서 대체역사까지 섞어넣음?
아니 일단 대체역사라는게 일종의 평행세계론이긴 한데
보통은 그 평행세계1(입헌군주제)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는데
은숙이는 간도 크게 현실세계(대한민국)와 평행세계(대한제국) 교차까지 도전함 ㅋ...
말하자면 평행세계를 여러겹 겹친 희대의 복잡 스토리인데
진짜 연구 많이해야 컨텐츠가 나오는 복잡한 설정인데
실상은 이 도전이 무슨 거창한 의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직 은숙이 특유의 '남주지향형 로코스토리'를 위해서라는게 ㅋㅋ ㄹㅇ 얄팍한 부분...
볼때 너무 연구 안한 티가 나니까 이런 장르를 잘 몰라도 허접하다는게 느껴짐
이런 장르 잘알들이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 에휴
심지어 역덕마저 빡치게 하는...;
은숙이가 이런 설정까지 가져올 정도면 이제 일반적인 로코로는 먹히기 힘든 시대라는 위기감이 있긴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듬
설레라는 씬들이 이제 더이상 안설레고 지겹고 촌스럽게만 느껴지니깐.
그럼 변화는 필연적이라면, 이런 변화를 캐스팅이라든지 남주캐릭터라든지 대사라든지.. 늘 지적됐던 부분에서 성찰과 함께 시작한게 아니라
감당도 안되는 설정 가져와서 고질적인 부분 눈가림할 생각부터 했다는게
ㄹㅇ 안이하고 괘씸할 지경...
탑작가인데 ㄹㅇ 안이하다고밖에 볼수 없음
의미있는 도전했다가 망한게 아니라
안이하고 게으르게 눈가림하려다 뽀록난 꼴이라 실망이 더 큰거
그리고 이런 게으름에 이용당한 설정이 아까움
제대로 구축마저 안됐지만... 열심히 고민해서 촘촘하게 짰다면 매력적인 설정을 낭비하다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