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텀블러 "그리웠다, 아주 많이" "더 많이 웃게 해줄걸 그랬다" 한 사람은 먼저 떠나보내고 8년을 그리워한 정인을 드디어 만나러 가고 한 사람은 울고있는 정인을 남겨두고 가야 하는게 마지막 안타까움인 솔직히 작가가 럽라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 썼다고는 못하겠는데 마지막 상황만큼은 진짜 기가 막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