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주머니 가져올때 확실히 반했던거 같고
버스 잡아주는거로도 심쿵하는거 보면
그 전에도 이런식으로 소소하게 귀반장에게 심쿵한적 많았을거 같은데
귀반장은 어디까지나 관리자로 내려온거고 월주 본인은 10만명 한 풀면 서로 헤어져야할 사이라는거 아니까
+ 세자 일이 아직 마음속에 있으니까
일부러 귀반장한테 더 정 안주려고 툴툴대고 자기 마음 부정하고 속 안내주려고했던거 같아
달 앞에서 울었을때 대사랑 생각해보면..ㅠㅠ
월주야 근데 그 남자가...(오열)
버스 잡아주는거로도 심쿵하는거 보면
그 전에도 이런식으로 소소하게 귀반장에게 심쿵한적 많았을거 같은데
귀반장은 어디까지나 관리자로 내려온거고 월주 본인은 10만명 한 풀면 서로 헤어져야할 사이라는거 아니까
+ 세자 일이 아직 마음속에 있으니까
일부러 귀반장한테 더 정 안주려고 툴툴대고 자기 마음 부정하고 속 안내주려고했던거 같아
달 앞에서 울었을때 대사랑 생각해보면..ㅠㅠ
월주야 근데 그 남자가...(오열)
월주야 그 남자가 세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도 안됐는데 저렇게 반한거보면 둘 운명 맞다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