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내내 상황이 다 다른 감정씬들인데 그걸 다 받아서 하는거 보고 놀랍더라.
저렇게 울면서 표현해내는데도 억지스러운게 하나없고 섬세하게 연기해서 담백하게 사람울려ㅠㅠ
저씬들중에 소리치면서 감정표현한게 없는데 이렇게 울리는건 뭐지..
그래서 그런가 머리속에 장면들이 잊혀지지가않아..
얘 뭐냐..진짜..저 나이또래 연기자중에 대박인 것 같다..
1막도 잘했지만 2막은 다른의미로 장동윤 연기 보는 맛 있어..잘한다 잘해ㅠㅠㅠㅠㅠㅠㅠ
+) 와중에 이쁘게 울어서 더 마음이..흡..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