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진실이 되는 순간 녹두 눈에서 흐르던 눈물과 모든걸 다 알고있던 동주의 눈물 그리고 가라고 외치던 녹두 가면서 쳐다보던 동주 짠내가 아니고 마음이 아리고 아프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나 일주일 어떻게 버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