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 잤어?" "깨있어요. 달(만월) 보고 있어요." "달? 낮에 달이 어딨어" "그러게요. 안보이는데 보고 싶으면 꽤 힘들겠네요." ".......어디야?" "집에 들어가는 길이에요." "기다리고 있어. 내가 보러 가줄게." 만찬이들 행쇼 ㅠㅠㅠㅠㅠㅠ 서4숙 만찬 괴롭히지마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