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우리 권지들이 촐싹대고 귀여워도 그렇지
사실 사대부가 규수들인데
다들 대하는게 왜케 궁녀 대하듯? 심지어 그보다 못하게 무수리취급하는거같아서 묘하게 기분나빠
그 예문관 관원들이야 뭐 자기 직속 후배니 양반가 아가씨든 뭐든 그렇게 구박?하는거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사람들!!
궁의 세자며 다른 관원들이며 세자빈이며
다른 남자 사관들 관원들한테는 그렇게 안하면서
여사들한테는 다짜고짜 너너 거리면서 궁녀취급보다 못한거같아
궁에서만 그러면 다행이게?
저번에 취재나갔을때 그냥 백성들도
같은 사관들한테는 남자들한텐 나으리라하면서
여사들한테는 무슨 다 반말에 옆집 애 취급하던데ㅋㅋ
아니 계급장 떼고 봐도 일단 양반집 아가씨들인데요;;;
여사들 복장도 궁녀스러워서 아쉬웠는데
인턴이니 그렇겠지 생각하고 좋게 보려했는데 점점 더 기분나빠
그냥 얌전한 규수로 사는것보다
관원 하는게 더 좋고 같이 뿌듯하고 의미있고
자존감 높은 삶 이런느낌 들어야하는데
오히려 다들 사복입었을때나 각자 집에 있을때가 제일 귀해보여.....
궁에서도 밖에서도
차라리 그냥 평소대로 권문세가 양반 규수 엿으면 저런 취급안받았을텐데 싶어서
나같으면 관원 안해;; 생각까지 들 정도임
(예문관 선배들은 괜찮은데 주위 사람들 취급말하는거임)
왜 그렇게 그리지...?
사실 사대부가 규수들인데
다들 대하는게 왜케 궁녀 대하듯? 심지어 그보다 못하게 무수리취급하는거같아서 묘하게 기분나빠
그 예문관 관원들이야 뭐 자기 직속 후배니 양반가 아가씨든 뭐든 그렇게 구박?하는거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사람들!!
궁의 세자며 다른 관원들이며 세자빈이며
다른 남자 사관들 관원들한테는 그렇게 안하면서
여사들한테는 다짜고짜 너너 거리면서 궁녀취급보다 못한거같아
궁에서만 그러면 다행이게?
저번에 취재나갔을때 그냥 백성들도
같은 사관들한테는 남자들한텐 나으리라하면서
여사들한테는 무슨 다 반말에 옆집 애 취급하던데ㅋㅋ
아니 계급장 떼고 봐도 일단 양반집 아가씨들인데요;;;
여사들 복장도 궁녀스러워서 아쉬웠는데
인턴이니 그렇겠지 생각하고 좋게 보려했는데 점점 더 기분나빠
그냥 얌전한 규수로 사는것보다
관원 하는게 더 좋고 같이 뿌듯하고 의미있고
자존감 높은 삶 이런느낌 들어야하는데
오히려 다들 사복입었을때나 각자 집에 있을때가 제일 귀해보여.....
궁에서도 밖에서도
차라리 그냥 평소대로 권문세가 양반 규수 엿으면 저런 취급안받았을텐데 싶어서
나같으면 관원 안해;; 생각까지 들 정도임
(예문관 선배들은 괜찮은데 주위 사람들 취급말하는거임)
왜 그렇게 그리지...?
하이퍼 리얼리즘 아냐? 요즘 시대도 여성에 대한 취급이 다를 바 없는데 ㅋㅋㅋ 그 시대는 더했지
그리고 저런 취급을 받으면서까지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관리를 하고 싶어하는 여사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연출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