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남 의식하느라 팔짱을 낀것도 아니고 같이 걸은것도아니고
각자 다른 테이블앉아서 서로 바라보기만하고 ㅠㅠ
너무 짠해죽겠는데
그둘은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하고 ㅜㅜ
아놔 ㅠㅠ
불륜인건 맞는데 너무 찐통이지않니
얘네들 거짓말도 못해서 티 다나고 ㅜㅠ 내가 대신 알리바이 만들어주고싶을지경...
집나간 내 모럴 어떡하냐
둘이 남 의식하느라 팔짱을 낀것도 아니고 같이 걸은것도아니고
각자 다른 테이블앉아서 서로 바라보기만하고 ㅠㅠ
너무 짠해죽겠는데
그둘은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하고 ㅜㅜ
아놔 ㅠㅠ
불륜인건 맞는데 너무 찐통이지않니
얘네들 거짓말도 못해서 티 다나고 ㅜㅠ 내가 대신 알리바이 만들어주고싶을지경...
집나간 내 모럴 어떡하냐
지은이 대사중에 그말이 너무 슬프더라
나와 정우씨가 스무살에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얘기..
쓰레기같은 말이긴 하지만 불륜이라도 괜찮으니까 행복해지면 좋겠어ㅠㅠㅠ
그니까.. 그게 아이러니 ㅜㅜ
지은이도 그 이야기 바로 했지.. 그때 만났더라면 서로를 못알아보고 스쳐지나갔을거라고..
지은이말 다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