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좋아하세요) 솔직히 난 이정경 저렇게 우는 것도 이해안되고 공감 안되고 이젠 짜증만 남

우는데 하나도 안 불쌍하고 이입 안됨

니가 현호한테 한 짓을 생각하고

준영이 가슴은 좀 잘 후벼팠나

갑자기 길가던 송아한테 지랄떨질 않나

지가 그래놓고 왜 갑자기 드라마퀸 빙의해서 울고 난리 

진짜 딱 준영이한테 말한 것처럼

현호랑 헤어졌으니까 빨리 나한테 와 이건데 와..............

현호도 정경이한테 아까워

준영이랑 현호 손에 넣고 늬들 내가 조금만 움직이면 바로 나한테 달려오겠지 이런 느낌이라 더 싫어

심지어 둘다 진심으로 다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