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힘든 건 알겠는데 집 비번, 택시 내려서 뛰어가는 거에서 내 맘은 식어버린 것이야....
송아가 저렇게 직진하는 데도 계속 선 못 긋고 휘둘린다???
그럼 송아가 맘 접고 준영이 뒤늦게 후회하고 절절하게 짝사랑하는 거 나왔음 좋겠어 ㅠㅠㅠㅠㅠ 아님 다음주부터 송아만 봐라 이놈아
송아가 저렇게 직진하는 데도 계속 선 못 긋고 휘둘린다???
그럼 송아가 맘 접고 준영이 뒤늦게 후회하고 절절하게 짝사랑하는 거 나왔음 좋겠어 ㅠㅠㅠㅠㅠ 아님 다음주부터 송아만 봐라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