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래된 드라마도 아니지만ㅋㅋㅋㅋㅋ 벌써 9년이나 됐더라고?
이게 나 중학생때 했던 거라 여름에 티비 틀어 놓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
지루한 것도 없고 주인공들 각자 다 개성 있고 중년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게 그려져서 진짜 딱 통통 튀는 상큼한 여름 로코야.. 로코란 바로 이것이지...! 싶은 드라마 요즘에 이런 거 못 본지 오래된 듯
특히 여자주인공 노은설 캐가 사이다+또라이에 개 센 캐릭이라 너무 좋더라ㅋㅋㅋㅋ 아니 작가님 찾아 보니까 수트너 작가님이셨네 수트너도 인생작 중 하난데 그니까 이 작가님이 수트너 작가님이고 수트너 작가님이 이 작가님이시구나..ㅋㅋㅋㅋㅋㅋ 은봉희의 시초였어.. 어쩐지 결이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거의 10년 전인데도 불편한 거 별로 없고 존잼이다...
이게 나 중학생때 했던 거라 여름에 티비 틀어 놓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
지루한 것도 없고 주인공들 각자 다 개성 있고 중년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게 그려져서 진짜 딱 통통 튀는 상큼한 여름 로코야.. 로코란 바로 이것이지...! 싶은 드라마 요즘에 이런 거 못 본지 오래된 듯
특히 여자주인공 노은설 캐가 사이다+또라이에 개 센 캐릭이라 너무 좋더라ㅋㅋㅋㅋ 아니 작가님 찾아 보니까 수트너 작가님이셨네 수트너도 인생작 중 하난데 그니까 이 작가님이 수트너 작가님이고 수트너 작가님이 이 작가님이시구나..ㅋㅋㅋㅋㅋㅋ 은봉희의 시초였어.. 어쩐지 결이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거의 10년 전인데도 불편한 거 별로 없고 존잼이다...
9년?? 헐... 나 이거 본방보고 너무 재밌어서 주말에 재방까지 봄ㅋㅋ 웃겨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봤엌ㅋㅋㅋ 특히 4화까진가가 진짜 개웃겼는데 박영규량 그 어머니로 나오는 김영옥님 티키타카가 진짜 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