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네 반 영어수업하는 장면ㅋㅋㅋㅋ
원어민 선생님이 나름 속도감있게 숙제 뭐해오라고 말하는데 애들 다 알아듣고 끄덕끄덕함ㅋㅋㅋㅋ
쟤네 중3 설정인걸로 아는데 요새 애들 저렇게 수준이 높아??
우리땐 저렇게 다 영어로 말하면 반에서 한두명 알아들을까말까 였던것 같은데ㅋㅋㅋㅋ
나도 잘 모르겠지만 신도시고 좀 돈 있는 집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이해했음ㅋㅋ
우리도 원어민 수업했었는데 (90년대 초반 톨ㅋㅋ) 우린 다 잘 못알아들어서 쌤이 엄청 천천히 단어 단위로 말해줌ㅋㅋㅋㅋ 홈월크! 투모로! 오케이?! 거의 이런수준ㅋㅋㅋㅋ
우리 학교가 똥통이었나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그랬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해 한해가 다르니까 지금은 또 다르겠지만 몇년전만해도 영어 유치원에서도 상당부분 선생님 혼자 떠들고 애들은 말수가 적고 어색해 한다고 들어서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