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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30 23:06

    그냥 타작품 타배우 끌어들이는거 지적하니까 갑자기 브로맨스 저격처럼 됐는데 진짜 생뚱맞은 배우 끌어다 쓰는 것처럼 생뚱맞은 코드 끌어온것도 아니고 대사부터 그냥 노빠꾸 브로맨스 노린거던데

  • tory_2 2019.09.30 23:06

    캐릭터로만 브로맨스 소비하는건 나도 찬성하는데 배우 본체 가지고 그러는건 싫어. 특히나 ㅅㄱㄱ 배우 끌어오는 건 더더욱 ㅜㅜㅜㅜ

  • W 2019.09.30 23:14
    여기서 내가 봤던 브로맨스 반응들은 다 드라마에 한정한 반응이었고 본체 얘기까지 들먹이는 건 못봤는데 이거로는 갑자기 왜 까는지 모르겠음...ㅜㅜ 물론 저런 글이 있었다면 까여야 마땅하고
  • tory_3 2019.09.30 23:08

    그런 건 걸러 들어야지 뭐 ㅅㄱㄱ 끌고 온 것부터 난 어그로성으로 봐서 무시했거든 타지와 관련된 배우나 배우팬 드덕 그 누구도 반기지 않을 언급이라

  • tory_4 2019.09.30 23:10
    배우 본체로 rps 하는게 문제지 캐릭터로 브로맨스는 문제 없다고 생각해
  • tory_22 2019.10.01 09: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0 22:52:35)
  • tory_5 2019.09.30 23:13

    퀴어베이팅이나 남남끼리 엮는거 극혐이라고 하는거나 오십보백보인 차별과 혐오구만 뭔ㅋㅋㅋ

  • tory_6 2019.09.30 23:13
    장난으로 드립을 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싸패가 집착하는 걸 사랑이라고 하니까 뭔가 미화같이 느껴지긴 해.
  • tory_8 2019.09.30 23:14

    남남커플로 드라마 덕질 할 때 항상 이런 부분을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가끔 선 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배우 본체로 (수위 높은) RPS 하는게 문제라고 봄 ... 

  • tory_9 2019.09.30 23:16
    브로맨스가 나쁘다 x
    rps가 나쁘고 현재 이 작품과 상관없는 타배우 끌고온게 나쁘다 o
  • tory_10 2019.09.30 23:20
    ㅁㅈㅁㅈ 대사랑 상황 솔직히 아예 대놓고 떠먹여주는 거라ㅇㅇㅋㅋㅋ 너무 직접적이라 로맨스적인 느낌 없다고 할 수가 없어보여
  • tory_11 2019.09.30 23:22
    타 배우 언급한건 난 어그로라고 생각했어. 타지 방영된지도 꽤 됐는데 뜬금없이?;; 그거랑 별개로 난 드라마가 진전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성이 흔히 하는 비엘드립이 아니라(초반엔 배우 외모땜에 비엘드립 좀 생각하긴 했지만) 단순 집착보단 조금 더 나갔다고 보여서 문조, 종우의 관계성을 진지하게 해석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봄.
  • tory_12 2019.09.30 23:25
    도를 넘어서는 댓글 때문에 그럴걸 임시완이 설경구랑 이동욱 다 홀리고 설경구에 이어 이동욱 인생도 조진다 어쩐다 ㅋㅋㅋㅋㅋ같은 톨인진 모르겠는데 몇번 봄....
  • W 2019.09.30 23:31
    아 이런 말이 나오긴 했었구나;;... 이동욱 말고 서문조라고... 배우랑 배역 동일시 하지 말라고......ㅠㅠㅠ
  • tory_13 2019.09.30 23:33
    그니까 나도 갑자기 개뜬금 타배우랑 본체들 언급하면서 드립치는건 뭐야;;이랬는데 그거 말고도 아예 브로맨스 얘기 싹다 뵈기싫단 플로우더만ㅋㅋㅋㅋ원작부터 베댓들 그랬고 드라마 네캐나 유투브 클립 영상에서도 이거 뭐 로맨스냐는 댓글 오조억인데 뭘 딴데가서 엮으라느니..드라마 게시판에서 드립이든 진지하게 생각하는거든 드라마와 캐릭터에 관련 얘기면 무슨 얘기하든 상관없는거 아님?
  • W 2019.09.30 23:39
    맞아 원작부터가 이미 베댓에서 왕눈이랑 종우로 브로맨스 쌈싸먹는 분위기에다가 외부 반응들도 엥 서문조 윤종우 사랑하냐 이 흐름이던데 뭔 호모렌즈 때문에 드라마 망치는 노답들이라고 싸잡아 욕먹으니 속상함
  • tory_14 2019.09.30 23:50
    드라마는 소비하는 사람들 마음이지뭐
  • tory_15 2019.10.01 00:09

    싸이코패스가 집착하는걸 사랑이라고 하는게
    빨간약 먹고나서는 피해자 조롱하는것 같더라고

    솔직히 양들의 침묵도 사랑이라고 하는거 보면
    속이 미슥거리고 토나옴 ㅠㅠ

    소비하는 사람 자유겠지만
    스릴러물에선 안보고싶음

    남남끼리 엮어서 싫은게아니라

    계속 집착을 공이라서 당연하다는식

    저게 사랑이라는식으로 집착을 포장하는게 싫음

    브로맨스에 거부감느끼는건 아님 ㅇㅇ

  • tory_6 2019.10.01 00:29
    아 이거다ㅇㅇ 설명하기 어려웠는데 나도 이 감정이어서 좀 불편한 느낌... 스릴러물이 아니고 가해자 피해자 구도가 아니었으면 괜찮았을거야.
  • tory_17 2019.10.01 00:38
    공감
  • W 2019.10.01 00:57
    막줄에도 나와있지만 15톨 말대로 그런 부분에서는 경각심 가져야 할 필요성 있기는 함
    근데 문조랑 종우 브로맨스에서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가 뭐든지 게이로 엮으려는게 징그럽다, 비엘에 미친 거 같다 등등이 대부분이길래 답답해서 적어봤어
  • tory_18 2019.10.01 0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7 08:32:04)
  • tory_16 2019.10.01 00:28
    15톨이 얘기한거처럼 집착을 사랑이라고 하는 게 좀 그래
    그리고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해도 브로맨스드립이 주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야기가 그쪽으로만 빠져버리는것도 많이 보고
  • W 2019.10.01 01:01
    작품에 대해서 깊게 얘기하고 싶은데 브로맨스 얘기로 막히면 김빠지는 느낌 나도 이해돼. 근데 그렇다고 아예 비엘로 엮지 좀 말라고 눈치 주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쓴 글이었음.. 그냥 덕질 방향성 차이인 거 같고
  • tory_19 2019.10.01 01:15
    징그럽다 더럽다 이런 의견은 좀 과하다고 생각해
    만약 남녀캐릭 엮었어도 그렇게 말했을까?
  • tory_15 2019.10.01 01:30

    살인자 캐릭과 피해여성 캐릭터랑 엮었으면 더 심한말 나오지않았을까?

  • tory_19 2019.10.01 01:41
    @15 현실대입하면 여자가 약자고 그동안 당해온게 있으니 그런부분은 당연히 심한말 나왔겠지
    내가 말한건 이성애적으로 남녀를 엮으면 역겹다 징그럽다 이런소리는 안나왔을거라는거
  • tory_15 2019.10.01 01:46
    @19

    성균관 스캔들 여림 걸오, WWW 임수정 이다희, 마마의 송윤아 문정희 등

    흥한 브로맨스 워맨스 커플들도 많지 않나....?!

    이 드라마가 살인자 집단과 그곳에 발들인 피해자 종우의 시선으로 극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성애든 동성애든 워딩은 별로 안좋았을것 같아...

  • tory_19 2019.10.01 02:02
    @15 막드를 예로 들어서 좀 안맞을수 있지만 황후의품격에서 신성록캐가 장나라캐 진심으로 죽이려고 했고 다른사람 죽인 전적도 있었지만 둘이 케미좋아서 껍데기는 죄가 없다며 엮었는데 별다른말 없었어(물론 후반부에 찐사랑으로 변하고 서브남주였으니)
    이성끼리 엮을때 나이차이 엄청날때빼고는 징그럽다 더럽다 이런 워딩 안쓰잖아 동성끼리 엮어서 격한워딩 나오는걸로 보인다는거지
  • tory_19 2019.10.01 03:10
    @15 예시로 든 드라마들은 내가 잘 모르겠는데 별말없이 흥한 드라마야 당연히 있겠지
    지금 나온상황이 살인자-피해자를 엮어서 불편함때문에 말이 나온게 아니고 배우본인들 가지고 한 드립이 과해져서 얘기가 나온거잖아 물론 나도 배우들 가지고 그러는건 별로라고 생각해 근데 캐릭 엮는걸로도 심하게 말하는 사람들 불편해서 지적한거야
  • tory_15 2019.10.01 03:39
    @19 무슨말인지는 이해했는데 황후의 품격도 타인은지옥이다도 로설/BL소설처럼 덕질하는 사람도 있듯이 그게 불편한 사람도 있는것 같음. 살인자/피해자 캐릭터를 자꾸 럽라로 엮는게 솔직히 소름 돋긴해. 난 황후의품격 때도 끊임없이 불쾌하고 좀 징그럽다기보단 소름돋아서 놓긴 했었거든 ㅠ 살인자-피해자를 엮어서 징그럽다는 사람들도 아예 없진 않다고 생각해. 그것때문에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댓글에 여럿 존재하니까.

    물론 여러가지 감상은 있겠지만 댓글들보면 6토리나 나처럼 살인자/피해자 엮는거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있어보여. 토리말대로 남남엮어서 더 심하게 워딩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네...

    하지만 나같은 사람들도 아예없는건 아닐듯. 살인자/피해자를 엮는게 누구에게는 이해하는거가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는것 같애...
  • tory_19 2019.10.01 08:35
    @15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의 장르특성, 살인묘사 사실적이고 잔인함 이런부분땜에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것도 있을거고 그냥 살인자-피해자 엮는게 불편한 사람있는거 알겠고 이해해 생각이 다를 수 있지
    근데 이건 픽션이고 진짜 범죄가 아니잖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덕질했다고 해서 징그럽다 더럽다 소리까지 할 정도인가싶어
    로설/BL소설처럼 덕질하는 사람도 있듯이 그게 불편한 사람도 있는것 같음 이라고 했는데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굳이 드러내서 얘기하고 지적질하면 취좆아닌가?
  • tory_15 2019.10.01 13:38
    @19 BL덕질하는 사람한테 대놓고 댓글쓰고 그런토리들 없었는듯. 황품때도 덕질하는 사람들 말고 다른게시물에서 럽라 이상하다고 했었고. 그런반응들이 특이하다고 얘기하는 게시물에서는 징그러웠다고 얘기할 수 있지. 이 글또한 왜그런생각을 가지는지 물어보는 게시물이고 그런거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끼리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봄. 서로 취존할거면 이상하게 느끼는 사람도 그려려니 해야하는것 같은데... 여긴 커뮤니티고 자기가 쓴글, 댓글에 아묻따 BL드립 달리면 싫을 수 있다고봐. 누구나 똑같이 받아들이지 않잖어 나도 내가쓴글에 무뜬금 BL드립달려서 황당했고. BL덕질러들이 자기들끼리만 글쓰고 그안에서 덕질하면 모르겠는데 배우들까지 얘기하면서 그러는건 당연히 불편한사람 많을것 같은데
  • tory_20 2019.10.01 03:23

    나 이거 안 보는데도 가끔 RPS 아닌가 싶을 정도로 도를 넘어서는 댓글이나 글 드라마 달리는 곳에서 종종 볼 때가 있어 그리고 그게 브로맨스가 아니라 퀴어물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대놓고 RPS로 소비하는 듯한? 그게 오히려 이 작품의 장벽으로 작용해서 거부감 들기도 하더라 어차피 대놓고 브로맨스 코드 노리고 넣은 것 같기도 하고 네캐 제목만 봐도 그게 느껴지는데 그 이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 때문에 말이 나오는 듯

  • tory_21 2019.10.01 05:59
    도넘은 댓글중...집착공 웅엥웅 하는게 rps지 브로맨스도 아니라고 봄 나 저단어도 다른데서 검색해서 알았음 징그러워 진짜
  • W 2019.10.01 06:37
    아니 징그럽단 소리 하지 말자니까 또 징그럽단 소리 하고 있네...ㅠㅠ;; rps = 작품을 넘어서서 배우들 본체 가지고 하는 망상질 나도 rps는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본체이름 언급해가며 서로 사랑한다 하는건 보기 안좋은데 그거랑 별개로 작 내 캐릭터끼리 엮는 거가 비엘이라서 역겹고 드럽단 소리 듣는게 잘 이해가 안된다고...
    무튼 집착광공이니 뭐니 하는 단어들 양지에서는 삼가야 한다는 건 나도 동의 ㅜ
  • tory_23 2019.10.01 10:03

    21톨도 집착공 웅앵웅하는 도넘은댓글이 드럽다는거지 브로맨스가 드럽다는건 아니잖아 저런 댓글은 존나 징그러운거 맞는데 뭘

  • tory_15 2019.10.01 13:40
    @W 도넘으니 징그럽다 하겠지. 도넘기전까지 초반부터 비엘드립 많았는데 별말없었어. 최근븐터 집착광공 어쩌고 글 있고나서부터 불편한거지 사람들이
  • tory_18 2019.10.01 1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01 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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