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청명이도 불쌍 ㅜㅜ
1300년동안 만월이 옆에서 이름 한 번만 불러줬어도
나타날수 있었는데 ㅜㅜ 한 번을 말하지 않음..
희미한 불빛으로 맴도는게 전부였던 첫손님 ㅜㅜ
만월이 감옥에서 청명이 만난뒤에 괴로워 할 때
그 소리 다 듣고 있었음..
칼 들고 방에 들어갈 때도 만월인거 알았고
만월이가 죽이러 온 것도 알았고
만월이 한테 죽으리란것도 예상했어..
계획대로 셋이 함께 도망가서 터잡고 살았어야했는데
셋 다 새드엔딩이 되어버림 ㅜㅜ
만월이 한테 죽고 만월이 지켜봐야해서 약속지킨다고
첫손님으로 달의객잔 들어가서 1300년동안
만월이 곁을 지켰는데 만월이가 사랑을 하고
그걸 지켜보고 겨우 나타나서는 할 말이 뭐가 있겠냐며
마지막을 담백하게 정리하고..
삼도천에서 미련남아 손한번 내밀었지만 역시나
만월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갔지.
청명이 서사도 이정도면 진짜 짠내폭발아니냐고 ㅜㅜㅜㅜ
캐릭터 대박인데 진짜..
1300년동안 만월이 옆에서 이름 한 번만 불러줬어도
나타날수 있었는데 ㅜㅜ 한 번을 말하지 않음..
희미한 불빛으로 맴도는게 전부였던 첫손님 ㅜㅜ
만월이 감옥에서 청명이 만난뒤에 괴로워 할 때
그 소리 다 듣고 있었음..
칼 들고 방에 들어갈 때도 만월인거 알았고
만월이가 죽이러 온 것도 알았고
만월이 한테 죽으리란것도 예상했어..
계획대로 셋이 함께 도망가서 터잡고 살았어야했는데
셋 다 새드엔딩이 되어버림 ㅜㅜ
만월이 한테 죽고 만월이 지켜봐야해서 약속지킨다고
첫손님으로 달의객잔 들어가서 1300년동안
만월이 곁을 지켰는데 만월이가 사랑을 하고
그걸 지켜보고 겨우 나타나서는 할 말이 뭐가 있겠냐며
마지막을 담백하게 정리하고..
삼도천에서 미련남아 손한번 내밀었지만 역시나
만월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갔지.
청명이 서사도 이정도면 진짜 짠내폭발아니냐고 ㅜㅜㅜㅜ
캐릭터 대박인데 진짜..
청명이 말은 이제 여기 올일은 없겠구나 해놓고 어떻게든 다 버리고 갈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되가지고ㅠ
난 오늘 너무 짠하더라
청명이 입장에서 뭐 할수 있는게 없었어.. 연우하고 약속도 끝까지 지켰고.. 그냥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