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대사들도 좋았고.. 이 넷은 사이 틀어지는 일 없이 끝까지 쭉 같으면 ㅠㅠ 근데 여사들 뽑은 것부터 판타지라 여사들 결말은 어떻게 날지 모르겠어 ㅋㅋ 이들이 마지막으로 끝날지ㅠ 아니면 계속 여사들 뽑는 결말일지..
세자한테도 무엄하고 차가운 사희가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줘서 좋았어. 나머지 두 명 권지들도 병풍이 아니라 자기 서사가 있어서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