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갈희한테 왜그래?
휴..
정갈희는 혼자 생각이란게 없는앤가
자기입으로 엊그제까지 민익이 대표 만들어야된다고
일회용 비서도 자처하던애가 타도 2세경영 판넬걸고 전단지 나눠주고 있어..
도민익 대표 만들어야 되기는 하는데 비서친구들도 도와주고는 싶고
둘다 해버리면 대체 정갈희는 입장이라는게 있긴함ㅜ?
그걸 또 도민익은 바보처럼 족발까지 사다먹이고 있고
같이 원망해주겠다는 장면에서 오~ 했는데 말만..
이을왕 밑에서 저러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
도민익까지 이해가 안갈지경이야.. 저렇게 사랑할만한 여자인가 싶어서
그냥 정갈희는 베갈희때부터 쭉 넘나 우유부단해..
배우가 불쌍할 지경이야
첨엔 솔직히 정갈희 귀여워서 보기시작한건데 이제 정갈희 얼굴볼때마다 왤케 얄미운지 모르겠어
이제 끝이 코앞인데 과연 내가 더 참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도민익은 정갈희를 미치도록 사랑하니까 호구같이 걱정해주고 받아주고 그런건데 정갈희는....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한 것 같아서 짜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