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죄다 설명충 설명충이라고 하지만...판타지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배경을 설명안함
물론 1회에 하긴했는데....아스달을 둘러싼 부족들간 설정을 제대로 설명안한게 큰 구멍이 되어버림
아스달이 얼마나 강대한 부족인지 기술력이 얼마인지 그리고 냉혹하고 잔혹한지
'다른부족민들을 '사냥'몰이하면서 노예로 들로 부리는지
와한족 및 노예로 끌려나간 이들이 아스달에서 얼마나 시달리는지 그딴 설명 없이 그냥 대사로 간단하게 퉁치니까..
난 주인공들 은섬이랑 탄야가 왜 예언의 아이들인지 타곤이 아스달을 지배하면 뭐가 달라지는짘ㅋ
모르겠음...작중에서 지들끼리 복수니 뭐니 떠들어되도 쟤네 뭐함?
이 생각만하게 되고 멍충이들로밖에 안 보임
노예로 끌려가도 안타깝다는 생각도 안드는건 기본이고
앞으로의 전개와 주인공들 활약이 이렇게도 기대감이 없는것도 이 떄문임
타곤이 그렇게 대단한것도 모르겠는건 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