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아 마라맛 벌써 찐하게 느껴진다 크크 동윤이 포스터 대사도 그렇고 송아 마음이 준영이한테 가 있는 거 알면 그냥 물 흘러가듯이 놔둘 캐는 아니라 기대됨 일단 준영이가 위기감 좀 느껴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