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내가볼때 아직 멀었어
ㅇㅇ
현호랑 송아는 솔직하고 따뜻한 사람들이고 사랑을 받고 주는 게 익숙해 그런 가정에서 자라왔으니까
준영이랑 정경이는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잖아.
현호랑 송아가 하는 사랑은 결이 비슷함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표현하고 ㅇㅇ
따뜻함을 상대에게 스며들게 하는 거
준영이는 숨기고 감추기 바빴어서 이걸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게 익숙지 않아서 그거부터 필요함
물론 지금 송아의 고백처럼 트리거가 있어야겠지
곧 동윤이 마음도 알게 될 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