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오늘 그 유난엄마 대처하는 거 앞으로 송아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본 느낌이었음 ㅇㅇ 그리고 정경이 때문에 오해한 상황인데도 준영이 보고 이건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한 것도 그렇고 민성동윤 사이에서 이미 송아는 결론을 내려서 셋이 모일 수 있는 자리는 아예 안가고 ㅇㅇ 진짜 단단한 여주야 조용하지만 물 흐르듯이 강한 이런 여주가 준영이한테 꼭 필요하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