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재수탱이 여자도 갑자기 지선우 보살피고
여 회장 쪽에서 치명적인 척(?)하던
정신과 의사도 지선우랑 준영이 찐 걱정하고 있고
여기저기 찝쩍이며 바람 있는대로 피우던 옆집 남편이
다시금 아내에게 찐 감정으로 돌아오고
자기 딸과 이복형제인 준영이 데려왔다가
아예 외국으로 보내버리려고 하던 여다경이
경우있고 사태 해결하고 사춘기 아이 돌보겠다 할 정도로
사려깊은 애가 되어있고...?
사람이 어떤 계기로 달라질 수는 있는데
기본적인 인물 설정과 개연성은 가진 채로
바뀌더라도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어떻게 흘러가는 드라마야 이거...?
여 회장 쪽에서 치명적인 척(?)하던
정신과 의사도 지선우랑 준영이 찐 걱정하고 있고
여기저기 찝쩍이며 바람 있는대로 피우던 옆집 남편이
다시금 아내에게 찐 감정으로 돌아오고
자기 딸과 이복형제인 준영이 데려왔다가
아예 외국으로 보내버리려고 하던 여다경이
경우있고 사태 해결하고 사춘기 아이 돌보겠다 할 정도로
사려깊은 애가 되어있고...?
사람이 어떤 계기로 달라질 수는 있는데
기본적인 인물 설정과 개연성은 가진 채로
바뀌더라도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어떻게 흘러가는 드라마야 이거...?
나 솔직히 드라마보다가 이렇게 작가한테 열받는 거 처음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글을 일부러 이렇게 쓰는가야 뭐야 진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