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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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yE_V9btTHU
영상 보면서 따라적기만 했고 말만 조금 읽기 편하게 정리함
갠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설정에 대한 배우들 생각, 이후 회차 떡밥?)에 밑줄쳐봤으
참고로 이정진은 하도 의식의 흐름대로 말해서 내가 본인 의도랑은 다르게 정리했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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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곤은 어떤 인물인가?
대한제국의 황제, 조정선수이자 수학자이고 대한제국의 3대 황제다. (저희가 말하는) 대한제국은 드라마 속 가상의 제국이다. 거기서 3대 이곤 황제 역을 맡았다.

조정선수에 수학자까지, 다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문무를 겸비한 완벽한 군주'라고 쓰여는 있다.

정태을은 어떤 인물인가?
대한민국에서 강력계 형사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이라 고등학교 때부터 사범으로써 아이들을 가르쳐왔다. 공부 열심히 해서 경찰대에 합격해 경찰이 되었다.

루나는?
루나는 고아로 살아서 어렸을 때부터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야 했다. 생존을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던 친구다. 이름도 길고양이의 이름을 빌려 스스로 지었다. 굉장히 어두운 친구다.

우도환씨의 역할은?
조영은 황제폐하 이곤의 그림자이자 황실근위대 대장이다. 그의 정신은 오로지 폐하, '나의 주군'에게만 집중되어 있다. (그 외엔) 다른 무엇도 필요 없고 소용없는 친구다. 이곤 폐하와 어릴 적부터 유대를 쌓아와서 동생 같기도, 친구 같기도 한 사이다.
조은섭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다. 항상 긍정적이고 진지할 틈이 없이 언제나 깨 발랄하다. 옆에 있으면 활력이 넘친다. 어릴 때부터 태을 누나의 동생으로 자라서 어떻게 보면 제가 (주연) 두 분의 동생 역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강신재
강력계 형사다. 어릴 적부터 알 수 없는 악몽을 꾸면서 의문을 품고 살아가다 고등학교 시절 태을이를 만나며 남매처럼 서로를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며 친구처럼 쭉 함께 자라온 인물이다.

구서령
대한제국에서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다. 자기가 가진 신념에 대해 주저 없이, 거침없이,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야망가다. 이곤 폐하와의 관계를 이용하기도 하고 진심을 내비치기도 하는 복잡미묘한 캐릭터다.

이림
이곤의 큰아버지다. 56세(인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인간의 본성을 건드리는 인물로, 검술이 굉장히 뛰어나다. 다른 (주조연)배우들이 나올 때는 화면이 예쁘고 로맨틱한데 이림이 등장하는 순간 먹구름이 끼고 날씨가 흐려진다.

김은숙 작가의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과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이민호
3년간의 공백 끝에 어떤 모습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작가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감사하게도 너무나 욕심이 나고 잘 해내고 싶은 대본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전에도 한 번 작업 같이했었고. 드라마계에서 김은숙이라는 이름이 굉장히 무게감 있고 영향력이 있는 이름이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작품을 할 수 있었다.

김고은
두 번째로 같이 작업하자고 제의 주셔서 굉장히 기뻤다. 평행세계에 관한 이야기이고, 매우 많은 디테일이 세세하게 들어가 있는 드라마다. 1인 2역이 나오는 드라마는 (이전에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 1인 2역이 나오는 드라마는 없었던 것 같다. 읽는 저도 '이게 뭐지? 이 사람이 이 사람인가?' 하고 헷갈리며 봤는데 추리하며 보시기 재밌을 것 같다.

우도환
(1인 2역이) 욕심나기도 하고 배우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설정이지만 많은 부담이 되었다. 특히 사투리적인 부분이 아주 부담스러웠다. 이전 작품에서 사투리를 썼을 때 많은 시간과 집중을 필요로 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은 시작하기 전까지 전 작품과 맞물려 준비 시간이 많지 않았다. 작가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자기를 믿고 따라오면 된다'고 힘을 주셔서 작가님을 믿고 죽을힘을 다해서, 최대한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다.

김경남
배우이기 전에 시청자로서 작가님들의 전작들을 좋게 봤었다.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제게 기회를 주셔서 기쁜 마음도 있고 한편으로는 부담도 된다. 작가님과 처음 만났을 때 전작들을 좋게 보셨다며 응원을 해주셔서 써주시는 대본대로 제작진, 감독님들과 함께 (작품에) 잘 녹아들려고 하고 있다.

정은채
첫 연락을 받고 많이 놀라고, 대본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구서령은 기존에 제가 보여드렸던 것과는 극과 극인 부분이 많고,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화려하고 강렬한 부분이 많은데 어떤 부분을 보고 저를 캐스팅해주셨나 궁금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도 제가 잘 알지 못했던 저의 모습을 또 보여드릴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대하고 있다.

이정진
이전에 했던 역할들과 반대되는 역에 도전하기가 쉽지 않다. 매회 대본을 볼 때마다 대본이 기다려진다. 저의 어떤 면을 보고 이런 캐스팅 제의를 하셨을까 궁금했는데 (대본을 보며) 작가님과 감독님이 저도 몰랐던 부분을 머릿속에 그리고서 캐스팅을 하셨구나 싶었다. (배우 이정진이) 사람의 본성을 건드리는 '악'의 면모도 있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이하 기자 질문

평행세계라는 세계관이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데 어떻게 이해했는가? 특히 이민호와 김고은 배우는 이과형, 문과형이라는 특징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하다.

이민호
초반에 대본을 볼 때 이게 대한민국, 대한제국 중 어디인 거지? 하고 헷갈리는 지점이 있었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엔) 오히려 영상으로, 또 인물의 감정으로 설명해줘서 조금 더 명확하게, 대본보다 더 쉽게 풀이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평행세계라는 것이 동시간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이과형, 문과형 이렇게 사람의 유형을 나눈다는 것이 조심스럽긴 하다. 대본을 보고 수학자 책, 물리학자 강연 등을 찾아봤는데 어렵더라. 간단하게 생각했던 지점은 이과형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명확한 답을 좋아하고, 풀이하는 시간 동안에는 굉장히 진중하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 것 같다. 그래서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있고 진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김고은
문과형 여자 정태을은 대본을 보면 이과는 죽어도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친구다. 나도 이과형은 아니다.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정태을에게 이곤은 '뭔가 설명을 엄청나게 길게 하는데 그것이 들리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은' 친구다. 직감적이고, 감을 통해 행동하는 친구인 것 같다.

우도환
대본을 봤을 때 조금 어려웠다. 이게 과거인지 현재인지 생각하다가, 동시간대에 존재하는 같이 움직이는 다른 세계구나 하고 이해했다. 어려운 부분은 이민호 선배님께 물어도 봤다. 평행세계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 믿으며 연기하고 있다.

김경남
평행세계에 대해 상상은 해봤지만 구체적이진 않았다. 대본을 보면서 '이럴 수도 있겠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 하며 흥미롭게 읽었다. 드라마를 보시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이다.

정은채
드라마에 등장하는 대한제국, 대한민국은 판타지 요소가 분명 있지만 그리 멀거나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일상적이고 익숙한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서 그런 재미난 디테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정진
평행세계의 문을 제가 연다. 모든 것의 시작이 되고, 그래서 이곤과 대립의 각을 세우게 된다. 평행세계가 말로는 어렵지만, 화면으로 볼 때는 집중해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양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비록 다른 세계에 살지만, 연결고리가 있다. 그 연결고리를 이용해 이림이 드라마의 사건들을 만들어간다.

이민호 배우는 전역 후 첫 작품인데 어떤지
(답변이 더킹이랑 관련 없어서 생략함. 기사에 많이 나와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 고고)

김은숙 작가님과 두 번째 작품인데 출연 배경과 재출연하게 된 소감은?

김고은
다시 불러주셨다는 건 전작에서 좋은 기억이 남으셨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제안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두 번째가 더 힘든 것 같다. 실망시켜드리고 싶지도 않고, 좋았던 기억을 나쁘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전보다는 더 심적으로 가까워져 있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하며 촬영 중이다.

더킹에서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우도환에게)
(박슬기: 기자님이 나의 나라를 감명 깊게 보신 것 같다. 우도환 하면 우직하고 강직하고 기대고 싶은 이미지가 있다. 더킹도 비슷할 것 같은데?)
이민호
(우도환이 대답을 어려워하니) 그동안 도환씨가 했던 작품을 다 봤다.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싶을 정도로 이전까지 많은 분이 보셨던 것과는 다른 모습, 다른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
우도환
항상 강렬한 캐릭터, 사연 있는 인물을 맡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은섭이라는 밑도 끝도 없이 발랄한 친구를 연기하며 재밌었고 힘들었다. 얻고 싶은 수식어... 어렵다. (박슬기: 귀여미 도환이 어떤가요?) 좋습니다. 그걸로 하겠습니다.

김경남 배우는 슬감빵 이후로 주목받는 신인이고 더킹에 합류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 그에 대한 소감과 배역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궁금하다.

김경남
많은 분이 기대하고 주목하는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그에 따른 책임도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 장르적인 요소가 강한 드라마다. 판타지라는 평행세계 소재 안, 멜로라는 장르 안에서 제가 인물로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을까, 같이 어울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 좋게 예쁘게 봐달라.

최연소 여성 총리인 점이 흥미롭다. 대중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정치인과는 조금 다른데 외적인 면을 어떻게 만들었는가?

정은채
아마 '여성 정치인'이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는 아닐 것 같다. 구서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외적으로도 표현하는 인물이다. 입는 옷도 스타일링도 기분에 따라 자기 마음대로, 어딜 가도 눈에 띄는 룩을 하고 나올 것 같다.

드라마에 오랜만에 복귀하는데 이림이라는 역할을 통해 배우 이정진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

이정진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 이림은 다른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보셨던 악인들과는 달리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행동하기보단 질문을 던지는 캐릭터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시겠습니까?' 하고 물을 때 아니라고 단호히 거절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건드리는 질문을 한다. 시청자분들이 지나가다 저를 보셨을 때 '저 사람과 말 섞으면 안 될 것 같다'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김은숙 작가님의 드라마가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민호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작에서 더 크게 느꼈던 것은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은) 예쁜 동화 같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그 안에 있는 스토리가 탄탄하며 모든 캐릭터가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쉰다. 긍정적이고 좋은 기운을 주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대본이라고 생각한다.

김고은
모든 캐릭터와 인물들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어떤 캐릭터든 다 기억에 남고 매력이 있다.

상대배우로써의 김고은의 장점, 둘의 연기합은 어떤가?

이민호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이 장점인 것 같다. 어떨 때는 강렬했다가도 어떨 때는 수줍은 소녀 같은 다양한 매력이 있다. 차이나타운부터 도깨비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아닌가. 눈을 보고 있으면 알 수 있다. 오늘은 눈빛이 순하다. (박슬기: 정태을에게선 볼 수 없는 눈빛일 것 같다) 정태을은 4부까지는 굉장히 세다.

김고은
촬영이 시작할 때 어색한 시간을 거의 못 느끼고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선배님이 그걸 잘 이끌어주셨다. 그래서 조금 더 빨리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전 주로 도움과 배려를 많이 받았다.

이민호
배우들끼리 끈끈하다. 근데 촬영 6개월이 됐는데 이정진 선배님을 한 번도 촬영장에서 뵙지 못했다.

이정진
곧 만난다. 저도 기대중이다. 곤이가 이림의 행방을 궁금해한다. (둘의 만남에) 엄청난 폭풍이 일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둘이 만나기를 기대했다가 만나지 않기를 기대했다가 하실 것 같다.

더킹 영원의 군주 관전 포인트는?

이정진
눈을 뗄 수 없는 점. 주변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점.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 점.

정은채
드라마의 전개를 이끄는 굉장히 중요한 서사가 1화에 담기기 때문에 첫 방부터 정주행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김경남
첫 방 놓치시면 안 된다. 1화부터 잘 따라와 달라.

우도환
같은 듯 다른 두 세계의 미장센을 비교해가면서 보셔도 재밌을 것이다. 소품이나 의상들을 보시는 게 하나의 재미 요소일 것이다.

김고은
저희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가 더해진다. 보면 볼수록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큰일들이 일어나는 드라마다. 그런데 그걸 이해하시려면 1회부터 정주행하셔야 한다. 끝까지 함께 갔으면 좋겠다. 수많은 1인 2역의 다른 지점을 찾는 것도 굉장히 재밌을 것이다.

이민호
많은 것들이 담겨있는 드라마다. 때로는 서사, 때로는 로맨스, 때로는 멜로. 1인 2역의 색다른 변신들에 집중해주시면 다양한 시각으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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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부터 재밌어진다는 얘기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서 본 건데 일단 제발회는 아닌듯
1화부터 봐달라는 얘기 배우들이 강조한 거 보니까 설정 이해가 중요하긴 한가봐
그리고 인터뷰 보면서 느낀건.. 이정진이 말을 정말 못한다는 거.....
  • tory_1 2020.04.25 15:21

    더 재밌을것 같긴해! 요약 고마워! 

    구서령에 관해서도 의문이 풀리네 꼭 기존의 누가 떠올리는 정치인일 필요는 없지.

  • tory_2 2020.04.25 15:43
    6부얘기는 기자가 말한거 아니야?
  • tory_3 2020.04.25 15:52
    와 노가다인데 고마워bb 제발회에서 애기안했어???
    그럼 어디서 말한거지 배우가말한거누확실한건가
  • tory_4 2020.04.25 15:53
    나도 처음 1화 때는 물음표만 가득하고 생각한 거랑 달라사 당황했는데 점점 재밌어지긴하더라ㅋㅋㅋㅋ내용이해가 아직 어렵긴 하지만
    그럼 6회부터 재밌다 이거 배우도 얘기했다는 것도 그냥 루머인 건가보네
  • tory_2 2020.04.25 15:59
    여러이야기가 여러사람들 입 거치면서 합쳐지기도 하니까 그렇게 된듯.
    이민호가 말한건 자기도 처음에 대본 이해하기 헷갈려서 몇번이나 보고 이해했고 시청자들은 아마 영상으로 보는거라서 이해가 쉬울거다 이거까지 였고.
    6부 블라블라는 기자가 계자말론 6부부터 재밌어진다고 하는데 블라블라 로 알고있음.
    + 기사링크 혹시 저작권때문에 몰라서 지움. 볼사람은 다 본거 같으니.
  • tory_2 2020.04.25 16: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5 16:59:49)
  • tory_5 2020.04.25 16:04
    루나캐 매력쩔것 같은데 등장하면서 이야기 더 재밌어질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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