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우리집 혈육이 본방 재방 다시 돌려보기하면서 열혈 시청하고있는 드라마
나는 책 읽거나 컴 하면서 보고있긴한데...제목에서 말했듯 재미가 없다
무엇보다 여주 단오의 대사톤떄문에 몰입안됨
그 귀염발랄을 표현하고자 하는 톤이 쨍쨍해서 귀가 아픔ㅋㅋ
초반엔 귀여워서 재미나게 봤고 ..혈육에게 추천한건데
이젠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림
애초에 소재자체가 미니로 갈만한 소재도 아닌데
질질끄는것도 노잼의 한 요소인듯
물론 주인공들 연기도 한몫합니다.
동네방네 다들 자각 에브리 바디 자각하니 긴장감도 없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기도 하고
진미채 도화 단오 이 세사람만 자각 가지고 가는게 더 흥미로웠을듯
초반엔 그래서 재미났거든
이젠 그 신선함이 뭐 ..어쩌라고가 되어버렸으니
누구의 문제인지
무엇보다..메인 스테이지인 남주다 주다 그 유치토골 순정만화오버 대사들이 재미나서 본건데 이젠("""")
톤이 다 똑같으니 더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