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 준영이가 엄마한테 정경이한테 비참해진다고 말한것 보면 준영이는 이성적인 마음보다 정경이 집안에 빚지고 피아노한다는 죄책감과 부채감이 더 큰거같아..
위로의 의미로 쳐 주는 트로이메라이로 엮여져 이어온 관계가 15년이니 솔직히 마음이 생길 수도 있는거고 뉴욕에서 일 때문에 혼란할 수도 있는데 이번회차로 확실한건 그런 감정들이 준영이가 정경이 집안에 가지고있는 죄책감과 부채감을 넘지못할거같아
차라리 이사장님 말대로 계산적으로 본인거 다 챙기는 성격이면 잘 지낼 수 있겠지만 글쎄..그런 성격이면 정경이에게 트로이메라이를 쳐 줬을까 싶고...헷갈리게하는 행동인 줄 알면서도 정경이를 매몰차게 못끊어내겠다 싶어...
위로의 의미로 쳐 주는 트로이메라이로 엮여져 이어온 관계가 15년이니 솔직히 마음이 생길 수도 있는거고 뉴욕에서 일 때문에 혼란할 수도 있는데 이번회차로 확실한건 그런 감정들이 준영이가 정경이 집안에 가지고있는 죄책감과 부채감을 넘지못할거같아
차라리 이사장님 말대로 계산적으로 본인거 다 챙기는 성격이면 잘 지낼 수 있겠지만 글쎄..그런 성격이면 정경이에게 트로이메라이를 쳐 줬을까 싶고...헷갈리게하는 행동인 줄 알면서도 정경이를 매몰차게 못끊어내겠다 싶어...
송아랑 연애하면서 못끊음 진짜 욕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