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 팀장님 특유의 그 단단한 성격이 잘 보인 회차였음 ㅠㅠㅠ
백승수마저 다 포기하고 그냥 있는 상태였는데
세영팀장님은 포기 하지않고 그래도 우리는 우승만을 바라보는 팀이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진짜 ㅠㅠ
참된 꿈린이의 길을 걸어오신 분 같았음 ㅋ큐ㅠㅠㅠ
그동안 드림즈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는 말이었어
어떤 맘으로 드림즈를 응원해왔을지 잘 보였고
그리고 세영 팀장님이 최연소 여자 운영팀장이란게 더 잘 보이는 대목이기도 했고
깡도 세지만 그만큼 본인 자체가 단단한 사람이기도 하고 ㅠㅠ 그러니까 저런 자리에 있는거겠지
이세영 팀장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