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 못한 관계성이었음.
작가야 그래 이런걸 풀어야지 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서동천이 불행속에서 만든 노래가 불행했던 이경이가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위로를 받은 노래라는게ㅠㅠ
게다가 처마밑에 숨어서 몰래 엿듣는거ㅠㅠㅠ
둘 다 짠하면서 .. 이장면 나중에 어떻게 풀지 궁금하다.
관계성에 약한데 ㅠㅠ 이 씬에 좀 치인거같음...ㅠ
저 장면에서 넘나 럽라아닐느낌 오던뎈ㅋㅋ뭔가 인생의 선배 느낌낭낭ㅋㅋ 오히려 럽라쪽은 루카이경이 클리셰아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