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0~
원작에서는 정복동만 올려치는 (저같은건...쭈글쭈글) 느낌인데?
드라마에선 정복동을 올려치면서 본인도 올라감과 동시에 권영구한테 정색하고 맞서는(표현 그지같네) 하지만 그걸 의도하진 않는 작은 불꽃이 느껴져서 너무 섹시했어ㅠ 내 기준 문석구가 가장 섹시했던 장면이야ㅠㅠㅠ
웃는표정 서서히 풀리면서 정색하는데 딕션 지리고 영혼담긴 목소리. 배우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낭 이씬 다 좋고 권영구도 좋았어
이동휘 첨보는 배운데(ㄹㅇ로 모름) 표정연기 지리고 목소리도 안정감 신뢰감 가득하다. 다른 연기하는것도 보고싶다
혹시 다른 드라마했던거 중에 추천하는 씬 뭐 있으면 갈쳐주라 ㅋㅋ(아 김갑도.. 이분도 씬이 좀 늘었으면 함. 너무 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