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라떼 같은거 먹으니까
피디님 왜 이런거만 먹냐구
0ㅅ0
하는데 너 말고 챙겨주는 사람 없다고
새침한 표정......
근데,, 개피디 커피 취향 그거 아니더라.....
나중에 지수호랑 먹을때는 아메리카노 먹더라....
그림이가 주는게 좋았던걸까... 또르르 t_t
그래 난 지금 염전을 셀프 제조하고 있는 기분이야.......
개피디 취향 = 그림이 커피 = 고로 그림이 ㅠㅠㅠ
삼단논법이 딱딱 들어맞아...ㅠㅠㅠ
그냥 넉살 좋은 말인 줄 알았는데
부모님 두분다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심 t_t.....
이때부터였나....
한강에 소금냄새 진동한게.....ㅠㅠ
그 와중에
밥먹었으니까 식구라고
넉살좋게 엄마! 아들 허락 없이 아프지마 하는거 맴찢....ㅠㅠㅠ
지수호한테 끌려다니는
그림이 캐치하고,
작가로 끌려다녀도
여자로는 끌려다니지 말라는 개피디...
ㅅ_ㅅ...
눈깔이 사역 오만년개....ㅠㅠ
왜 때문에 벌써부터 슬프지...ㅠ.ㅠ.....
왜 피디님 .....
서브남이지....?
그림이 1도 시선 안주는 상사일 뿐이지....?
일하고 있는 그림이 몰래 지켜보는 중 ㅠ_ㅠ...
그림이 시선 1도 안주는데..... 왜때문에 혼자 멜로눈깔...ㅠㅠ....
ㅊㅊㄴ
한강 추운줄만 알았는데
왜 때문에 자꾸 소금밭이 되어 가는 기분인가...
그래... 아무래도 이번 생은....
아무래도......
이번생은 글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