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부 :: 저글러스 :: 12월 26일 화요일
보스어워드 무대에서 쓰러진 치원(최다니엘)을 병원으로 데려온 윤이(백진희), 그런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치원이 사라지고. 치원을 찾아 헤매는 윤이에게 부사장은 치원의 아픈 과거사에 대해 들려주는데... 처음처럼, 다시 윤이를 차갑게만 대하던 치원은 조전무(인교진)에게 가서 실체를 낱낱이 공개해주겠다 선전포고 한다. 한편 심한 감기몸살에 걸린 윤이가 결근하게 되자 치원은 윤이의 부재를 느끼게 되는데...
ㅠㅠㅠㅠ 윤이의 부재도 느끼고 조카터도 조지고 다 하자 치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내가 다 속이 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