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방이 없네...
우마왕하고 손오공하고 같이 살잖아. 이게 우마왕이 실수로 손오공 풀어줘서 거두는 거라고 1화에서 봤어.
근데 왜 오늘 색귀가 있는 세상에 가두려고 그림을 불태운 거야?
거기에다가 삼장도 같이 갇힌다는 거 알고도 태우더라?
원래 둘이 원수관계였어? 오공이랑 우마왕이랑? 아, 물론 원작에서야 투닥했던 거 아는데
1화에서는 사이 좋아보였거든. 막 어질러도 봐주고 주차 엉망으로 해도 봐주고..
그래서 오공이 없애려고(?) 하는 마음이 오늘 보여서 살짝 당황...
왜 그런 건지, 알려줄 톨 있니?
자기 탓도 좀 있으니까 어쩔수없이 데리고 있지만 탐탁치않아했어.
원작느낌 그대로 갖고 가는거 같애. 우마왕 손오공 서로 의형제지만 사이안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