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사랑은 재채기만큼 감출수가 없다지만 나 진짜 오늘은 들킬까봐 겁나 내가 조마조마 ㅋㅋㅋㅋㅋ 아니 회사에선 아닌척 좀 하라그욧ㅋㅋㅋㅋ 커피탈때도 윤이만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보는것도 막 건조한 시선 아니고 겁내 달달해가지고서는 ♥.♥ 이 상태로 넋놓고 봐서 들키는거 아닌가 했다 ㅋㅋㅋㅋㅋ 구로나 우리 팀원들 실망 시키지 않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