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무엇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심하다고 자책하는 것도 마음 찢어지는 기분이었는데 ㅠㅠㅠ
아냐 강두야! 너 멋진 사람이야! 속으로 외치면서 봤는데 ㅠㅠㅠㅠ
문수 생각해서 강두가 떠난다니 이게 무슨 말이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멈 나레이션하고 배에 탄 강두, 그런 강두를 잡으려 뛰는 문수.... 예고편이 왜 이렇게 짠내 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나 너무 속상해서 복습도 못하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