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학원 로맨스 기대하고 봤는데 아.... 좀 힘들 정도로 암울하네. 7회까지 보는데 현실의 무게에 숨이 찬다. 좋알람이라는 판타지조차 현실의 무게를 짓누르는데 이용되는 느낌이야. 마음이 허한 톨. 힐링이 필요한 톨. 즐겁고 싶은 톨 ... 보지 마라.... ㅠ.ㅜ 재밌긴 한데.... 좀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