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필무렵) 까불이 잡힌거 아닐 수도 있지?

내생각엔 흥식이 아빠가 까불이가 맞는데, 이제 흥식이가 까불이될것같아!!

난 그래서 헤어졌다가 찐까불이 때문에 극적인 상황 한번 연출되고 다시 잘돼서 결혼할거같아
필구가 잘부탁한다던가 뭔가 둘이 대화가 있을듯

헐 맞네... 생각할수록 안풀린 떡밥들이 많아서 진짜 뭐 있을거같애

나도 뭔가 반전이 있을거같아 용식이가 열심히 수사했는데 광수대가 잡은걸로 돼서 좀 허무해써ㅠ

용식이가 생각했던거 거진~ 다 맞았는데 흥식이라고 계속 주장하던것도 마음에 걸림

흥식이 같아. 흥식이가 범인인데 흥식이 아빠가 죄를 덮어주는 것도 이 드라마 전반적인 부모-자식 관계으ㅣ 한 축을 보여줄거라고 봄

고양이도 아빠가 아니라 흥식이가 죽인걸지도

맞아 그리고 보통 작은마을이면 흥식이아부지 다리불구된것도 다 알텐데
이제까지 범인쪽입장에서 앵글잡은게있었으니.. 흥식이아버지였을리는없고.. 흠터레스팅..

흥식아부지 까불이는 확정인데...

까불이 사건은 향미가 남긴 힌트가 뭔지, 왜 고양이,초딩, 할머니, 동백이 등을 왜 죽였고 죽이려했는지 이유만 밝혀지면 더 풀게 없는걸로 생각했어

까불이시점으로 보여준 떡밥은 사고로 못 걷다가 재활치료로(?) 걷게 된 5년 후에 밤에 모자 확 눌러쓰고 다니면서 한거라면 충분히 가능하고

남은 횟차는 동백-용식-(종렬-제쉬카) 관계를 어찌 풀어갈지 중심으로 갈 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