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가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떠난다고 그렇게 소리지르는거 녹두답지 않았을거같아
드라마에선 그게 더 극적이고 박력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폭력적일까봐 걱정하는거 되게 섬세하다ㅠㅠ
그리고 장동윤이 해석한 연기톤이 더 좋았어. 본방에서도 매달리듯 정말 답답하고 슬프다는듯 왜애~ 하고 끄는거 좋았는데ㅠㅠ
아무래도 율무란 정반대의 캐릭터가 있어서 더 그렇게 섬세하게 폭력성을 느끼고 걸러낼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어. 동주도 글케 화내니까 율무랑 겹쳐보인다고도 하고ㅎㅎ
암튼 배우의 녹두 캐해석 너무 좋았다ㅜㅜ그 결과로 나온 장면이 리허설보다 훨 좋네
드라마에선 그게 더 극적이고 박력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폭력적일까봐 걱정하는거 되게 섬세하다ㅠㅠ
그리고 장동윤이 해석한 연기톤이 더 좋았어. 본방에서도 매달리듯 정말 답답하고 슬프다는듯 왜애~ 하고 끄는거 좋았는데ㅠㅠ
아무래도 율무란 정반대의 캐릭터가 있어서 더 그렇게 섬세하게 폭력성을 느끼고 걸러낼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어. 동주도 글케 화내니까 율무랑 겹쳐보인다고도 하고ㅎㅎ
암튼 배우의 녹두 캐해석 너무 좋았다ㅜㅜ그 결과로 나온 장면이 리허설보다 훨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