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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22 17:10
    ㅇㅇ 디가 훨씬 자연스러움ㅋㅋㅋ어머니분은 어색하기도하고...너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올법한 사투리ㅋㅋ젊은층 사투리는 저게 맞지...앗 글타고 데이 안쓰는건 아님 나도 부산사람이지만 내 친구 중에서도 ㅅ할아버지나 할머니같이 심한 사투리 쓰는 애도있고..다양한데 종우 사투리가 보편적일듯ㅋㅋ
  • tory_2 2019.09.22 17:15
    ㅇㅇ 종우가 네이티브고 어머님은 약간 어설픈데 보통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사투리라더라 ㅋㅋ 종우 부산 사투리 쓸때 마다 괜히 좋아 ㅋㅋ 정겨움
  • tory_3 2019.09.22 17:18
    나 경남지방이고 부산도 살아봤는데 엄마는 너무 어색하고 종우 레알 찐이얔ㅋㅋㅋㅋ 끊는디~
    이거하는데 나 희열잌ㅋㅋㅋㅋㅋㅋㅋ 현실 경남 사투리는 종우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 2019.09.22 17:22
    미디어에 흔히 나오는 과장된 사투리만 듣다가 신선하드라ㅋㅋ 진짜 네이티브 사투리 들으니까 종우엄마 사투리 너무 이상하고 오글거리게 들려ㅋㅋ
  • tory_5 2019.09.22 17:22
    끊는디는 찐이여
  • tory_6 2019.09.22 17:29
    ㅇㅇ 나 경남 고향이고 부산에서 학교 나왔는데 부산 애들은 있으리~ 한디~ 끊는디~하고 말해
  • tory_7 2019.09.22 17:29
    ~디 몇년전만 해도 나도 많이 썼던것같은데 오히려 요즘 안쓰는거같음ㅋㅋ지금도 경남-부산 왔다갔다 거주중인데 왜 안들릴까??ㅋㅋ암튼 데이를 디로 쓰는거 사투리 맞음ㅋㅋ
  • tory_8 2019.09.22 17:32
    끊는디가 찐임
    부산톨이고 임시완보다 1살어린데

    전화끊을때: 끊는디(=끊는다)
    놀다가 헤어질때 : 가리(=잘 가)

    이런게 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19.09.22 18:34

    가리ㅋㅋㅋㅋㅋㅋㅋㅋ가리도 들어보고 싶다ㅋㅋㅋ

  • tory_9 2019.09.22 18:15
    경남톨인데 그동안 미디어용 사투리에 익숙해져서 그냥 무뎌졌었는데 어제 그 ‘~디’ 말투 들으니까 아 이거지!! 싶더라ㅋㅋㅋㅋ
  • tory_11 2019.09.22 18:41

    ~했디 이게 찐 부산사투리 맞아 일상적으로 쓰는 겈ㅋㅋㅋㅋ

  • tory_12 2019.09.22 18: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6 20:11:28)
  • tory_13 2019.09.22 19:23
    경남톨한텐 엄마는 사투리 연기라는게 딱 느껴지고 임시완은 그냥 네이티브ㅇㅇ
  • tory_14 2019.09.22 2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2:18:51)
  • tory_15 2019.09.22 20:23
    부산톨이라 그런지 종우 통화 씬 나올때마다 괜히 기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분은 전형적인 연기용 사투리로 느껴졌는데 내 기준 그래도 좀 잘하는 느낌이었어. 완전 엉뚱한 억양의 경상도 사투리 연기 하는 배우들도 많은데 종우 엄마 정도면 그래도 들어줄만한 억양...?이라고 생각함.(+취소...아니야...별로 잘하시는거 아니네...) 나도 끊는디~ 여기서 무릎을 쳤잖아 아 저거 찐이 아님 나올 수 없는 바이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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