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부분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음ㅋㅋㅋ 아빠 무서운 극혐캐라 짐작했는데 여자 셋한테 말발로 밀림ㅋㅋㅋ 엄마도 전작이랑 다르게 딸들 위하는 좋은 캐릭터던데 말투도 많이 다르시고 언니도 떠밀려 결혼한거 맞다고 대놓고 말하고 한지민캐는 진짜 세고ㅋㅋㅋㅋㅋ 앞으로 아빠캐 어떻게 변하는지 봐야하고 결혼문제로 갈등있긴할텐데 아빠 계속 좀 하찮게 세자매랑 엄마가 지금처럼 잘 싸우면 좋겠다ㅋㅋㅋ
이번에는 엄마가 아니고 아빠 + 남친 + 남친 아버지(이사장) 이 고구마파티일듯 ㅋㅋ 저 집 여자들이 다같이 들고 일어나서 싸워야 좀 사이다일거 같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