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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19 20:01
    그걸로 이득봤잖아
  • W 2019.01.19 20:04

    이득본거 당연하지. 근데 불법적인 거를 몰랐잖아? 하라고 사주한것도 아니고 시킨것도 아니고, 서울의대 보내주겠다고 해서 돈 달라는대로 다 줬고. 학원 다니는거나 1:1붙어서 과외하는거랑 뭐가 달라 ㅋㅋㅋ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그렇게 100점 받게 해준거면 정확하게는 ‘사기’지... 사기꾼한테 당한건데 왜 퇴학처리가 되나...

  • tory_1 2019.01.19 20:12
    @W 남들이 안 쓰는 수십억의 고액 코디까지 붙여서 그걸로 이년동안 내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이며 교내 상들이며 관리하고 이득 봤잖아. 김주영이 찾아온 것도 아니고 자기네가 직접 제 발로 찾아가서 해달라고 매달린거고. 애초에 자기네가 의도한게 아니라고 해도 그걸 믿어줄 이유도 근거도 안되지. 거기다 유출로 이득 본 건 명확하기까지 하고.
  • tory_2 2019.01.19 20:04

    일단 문제는 되는데 과거 사례로 보면 일단 무조건 0점 처리야

    재시험은 아니야 재시험은 교사측 출제 잘못이 없으면 보지 않아.

    그리고 톨이 ()에서 말한 예는 학생이 부득이하게 못 올 경우이고 이건 학생도 어쨌든 이득을 봤으니 0점 처리야

    단 고의가 아니기 때문에 퇴학은 안 될 가능성이 높아

    실제로 퇴학했다가 취소된 전례가 있을 걸.

  • W 2019.01.19 20:07

    무조건 0점 처리면...자소서에 쓰면 그게 많이 타격이 큰거지? 그래도 어쨌든 퇴학은 아니어서 다행이긴한데.. ㅠㅠㅠ답답하네

  • tory_2 2019.01.19 20:42
    @W

    일단 수시는 물건너간거지 정시로 가야 해 무조건

  • tory_4 2019.01.19 20:05
    나도나도 사기당한 거니까 시험지 유출사건에서 두 사람은 피해자고 0점 처리보다 재시험 구제책이 맞을 듯. 근데 이거 믿어줄 사람 없을 듯 ㅋ
  • W 2019.01.19 20:08

    나는 곽미향이 김주영 만나서 따지러 갔을때, 그때 녹음했으면 하고 바랬거든; 김주영이 술술 부는거 보니까. 지가 인정하는 거잖아. 그러면 그걸로 소송 걸면 되는거구ㅠ

  • tory_5 2019.01.19 20:05
    모르긴했지만 0점처리 될 것 같음 시험보고나서고도 몰랐냐!라고
    물었을 때 그냥 적중률 백프로 오오했다고 한다고 100프로 믿어줄
    수도 없고 증명도 못하고...0점처리에 퇴학같은 징계처리 안받는 선에서 끝날텐데 설의가려면 것도 치명타니까
  • tory_6 2019.01.19 2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19 23:59:26)
  • tory_7 2019.01.19 20:06

    중간에서 올백이고 기말때 독감으로 못나오면 직전 점수로 인정하는 학교가 있었어??

    특목고 자사고 애들 그런거 절대 절대 절대 못 받아들일걸?... 학종 내신 진짜 헬오브헬이야....ㅠㅠ

    전교생이 이미 본 시험을 다시 볼 방법도 없고 ㅠㅠ 0점 처리밖에 못해 ㅠㅠ

    그나마도 예서는 그게 유출된 거라는걸 몰랐고 예상문제라 생각하고 받아서 푼거라서 퇴학까지는 안 갈수 있어도 0점처리는 불가피 함 ㅠㅠ

  • tory_5 2019.01.19 20:07
    보통 이런 경우 직전성적 70%이런식으로 인정하지 않나
  • W 2019.01.19 20:08

    웅 있대. 기사에서 봤어. 그걸 악용하는 학생이 있다고. 지난주에 봄!ㅋㅋㅋㅋㅋ70%반영 아니고 100%야

  • tory_11 2019.01.19 20:10
    82에서 많이 읽은글서 봤는데 있었어. 나라에서 인정한 법정 전염볌? 독감 같은거면 그렇다더라고
  • tory_2 2019.01.19 20:44

    독감이나 눈병 이런 건 전염의 문제로 법으로 인정한 결석이리서 그래

    그런데 요새는 직전 점수가 아니고 등수로 인정하는 걸로 바꼈다고 들었어

    점수라면 난이도 문제가 생겨서 그렇다고

  • tory_2 2019.01.19 20:45
    @5

    70프로는 그냥 병결이고 법에서 인정한 몇몇 전염성이 문제되는 병은 백퍼 인정맞을 걸

  • tory_8 2019.01.19 2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1 02:32:59)
  • tory_9 2019.01.19 2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22:31:20)
  • tory_10 2019.01.19 20:10
    토리가 말한 경우는 학생이 부득이하게 시험을 못보는 경우잖아
    근데 이거도 직전성적 부분 몇퍼 정도라 최상위권한테는 존나 타격임 90퍼를 인정해줘도 타격일판에 그정도도 보통 아니거든

    근데 예서 경우는 시험지 유출인데 그냥 0점 처리지 당연한거 아니냐; 누가 협박해서 이거 보고 공부하라고 한거도 아니고 몇십억 코디 붙여서 입시지도 해서 거기서 유출된건데 넘나 이득본거잖아
    솔직히 몰랐다는거도 안 믿기는 수준인데
  • tory_12 2019.01.19 2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1:16:37)
  • tory_13 2019.01.19 20:21

    학원 과외랑 뭐가 다르냐고 하는 거 보면 모르는 것 같은데 고액 입시 컨설팅은 그 자체가 불법이야

    문제삼으면 시험지 유출만 문제가 아니라 코디 받은 일 전부가 문제가 되는거고

    100만원대도 불법인데 30억이잖아 

    입시코디한테 30억을 줬으면 불법 행위 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한데 유출 몰랐다는 걸 믿어주지도 않을 거고 달라질 것도 없어보여

    합법적인 루트로만 받을 생각이었으면 30억 주지도 않았지

  • tory_14 2019.01.19 20:25
    몰랐다는 거 톨들이 안 믿었듯 증명 어렵고 실제 비슷한 사례 구제해주려했는데 퇴학처리 못 막았어. 민원때문에.
  • tory_15 2019.01.19 2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49:28)
  • tory_16 2019.01.19 20:41
    누가믿어 ㅋㅋㅋㅋ 중명을 어케해
  • tory_17 2019.01.19 20:51

    증명도 어렵고 신아고 다른 부모들이 가만 안둠

  • tory_18 2019.01.19 2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7 00:14:58)
  • tory_19 2019.01.19 22:03
    내가 신아고 학생이면 가만히 안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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