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사주는예쁜누나) 윤진아 남친있는 설정만 아니었어도 난 그럭저럭 봤을듯 ㅠ

그 설정 최악이야 이 드라마 통틀어 아니 내 드덬 역사상 가장 나를 화나게한 장면임 이건 진심 감독한테 화가 난다 그 부분만 도려내면 나도 16화 좋았어ㅠㅠ 그래서 더 짜증나

재미도 의미도 없고 최악. 환승이야 완전ㅋㅋㅋㅋㅋ

나도 막회 미련떠는 분위기 넘 좋았는데...
남친 없으면 진짜 몰입됐을텐데 넘 아쉬워

제일싫어하는 환.승.이.별.을 윤진아는 맨날해 

준희 나타나니까 바로 갈아타는 클라스

굳이 왜 새남친 설정을 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

15회 전체가 다 빡침 남친 없고 15회에서 두사람 이별만 좀더 제대로 다뤄줬으면 난 나름 마무리 잘됐다고 생각해서 더 아쉬워

근데 막회에서 승철이가 준희한테 미국에서 3개월 넘게 만난 여자 없지라고 말한거보면 미련있는 상태에서 준희도 짧게짧게 누굴 만나긴 했던거 같아...  근데 윤진아는 재회 타이밍에 을의 연애를 또 하고 있으니까 보는 입장에서 천불나는거고...

진짜 최악이야... 볼쓰다듬는 그 장면은 진짜 몸서리치게 싫음 ㅋㅋㅋㅋㅋㅋ거기서 윤진아 오만정 다떨어졌어...굳이 그런 장면을 넣을 필요가 있었냐고 ㅋㅋㅋㅋ그럴꺼면 그냥 둘이 헤어지고 각자 사는걸로 끝내버리지 ㅋㅋㅋ 아무리 하이퍼리얼리즘이라지만 진짜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야되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