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사장한테 말하고 싶어하고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사장한테 어떻게든 접근하려 하는데도
사장실에 못 들어가고 보안요원한테 막혀서 내동댕이쳐지고 이런 게 더 감정이입이 잘 될 거 같은데
이건 뭐 ... 무슨 옆집 드나들듯 사장실 올라가고 그 앞에 서있고 ㅋㅋㅋㅋ ㅋ
면직도.. 면직 처리 당하자마자 출입증 뺏기고 바로 밖으로 쫓겨나야 보는 사람도 마음 아프고 와 사장 너무한다 하는 생각이 들텐데
가운 입고 계속 병원 돌아다니는데 헛웃음만 나더라..
자꾸 저런 부분에서 현실성이 떨어지니까 내가 보고있는게 주말 연속극이었나 싶고... 오히려 연속극이 더 긴장감 넘칠듯
구승효는 일 터지자마자 본사출입 못했지 않나ㅋㅋ병원은 다르기라도 한 거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