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에 나와있는 얘기인데 앞으로 진행 스토리 같긴 해
ㅅㅍ라고 적어야 할 지 애매하긴 한데 혹시 몰라서 적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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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까 그냥 하길래 봤는데
존잼은 존잼인데 스토리 따라가기가 버겁고ㅋㅋㅋ
으잉??? 엉?????? 의 연속이었어서
사이트가서 인물소개, 관계도를 정독 하고 왔는데
얽힌게 상당하닼ㅋㅋㅋㅋㅋㅋㅋ
읽으면서도 응? 하면서 몇 번 읽음ㅋㅋㅋㅋㅋㅋㅋ
긍까 원래는
기세웅(할아버지) - 기산(아버지) - 기유진(이영광)
이렇게 3대 족보에
추영배(이경영)만 기세웅의 혼외자식이라
기세웅(할아버지) - 기산(아버지) - 기유진(이영광)
└ 추영배(이경영)
이게 맞는데
추영배가 복수심에 진짜 기산을 죽이고 그 살인죄를
당시 꼬셔서 사귀고 있던 장화사(김해숙)한테
"추영배를 죽였다!"
라고 뒤집어 씌워서 장화사를 사형수 만들어
평생 감옥에 있게 만들어놓은 뒤
자기는 기산으로 신분세탁을 했고
기유진을 자기 동생(기세웅의 혼외자식)으로 호적에 올림!
이거 같은데,
여기서 의문
기산과 추영배는 이복형제라 닮긴 했지만서도
얼굴이 다를거 아냐? 얼굴이?!!!????
앞으로 스토리 나오긴 하겠지만 이 부분 넘 궁금함ㅋㅋㅋ
기세웅도 자기 자식인데 얼굴을 못 알아봤을리가 있나..?
이걸 어떻게 풀을지 개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물소개보면 기유진은 진짜 기산의 아들인가본데,
그럼 당시 진짜 추영배(이경영)이랑 사귀던 장화사(김해숙)의
아들은 아닐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기유진의 친엄마는 그냥 떡밥일뿐 아무것도 아닌가 싶기엔 또 모르겠고...
그 와중에 이경영이 자기 친자식한테
그룹 물려주고 싶어하던데
그 자식도 망나니라 무슨 사건에 휘말려 있고ㅋㅋㅋ
과거 장화사 사건에 여러사람 얽혀있던데 그 분들도
한 몫 하실거 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풀 얘기 많은거 같더랔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흥미진진한데
내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싶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봤나 궁금해서 글 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