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사도인양 새로 선출된 부원장이 교수들 줄줄 달고 사장실 쳐들어와서 해임안 근거라고 들이미는 자료 수준이 너무 허접해서 긴장감 와르르 공감력 와르르 오세화가 그립더라 한시간 내내 오세화였다면 그런 자료 들고 안 올라가지 사장실
다들 사장실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서 그런가봐.. 난 무슨 민원센터인줄 알았어 다들 불만만 있으면 바로 사장실로 가길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