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에서 그렇게 사망 사고 있었고 노조도 없앴고
솔직히 자기가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자본의 발닦개 자처하는 캐릭터잖아
근데 구승효가 거대한 악의 본체는 아니라고...... 대리 조차 되질 못한다고....
의사들이 똘똘 뭉쳐서 사장 한 명 해임 시키면 어떡할거야. 그 다음엔 더 악독한 사장 임명하면 어쩔라고?
사장 하나 날리겠다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권력의 본체를 겨냥하는 거 그게 현실에서 불가능한 드라마에서 가능한 판타지적인 매력 아님...???
사람을 자본의 개로 만드는, 그걸 위해서 무슨 일이든 다 감수하게 하는 그 자본을 쥐고 흔드는 쪽을 찔러야지
지금 다음주면 종영인데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아휴 ........
오늘도 전개는 거의 없었음...
불판 달리는 맛으로 본다 이 드라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