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만 기다리는 나 토리..
순옥킴 드라마는 최신작 까지 거의 챙겨봤는데
(아유, 천유, 장보리, 사월이, 언살)
거의 그렇잖아? 권선징악 드라마 ㅋㅋㅋㅋ
첨엔 악역이 판치다가 주인공이 응징하는?
그리고 악역이 병에 걸리거나 가난해져서 찌질한 모습으로 끝나고
주인공이 악역을 용서해주는 루트..
갠적으로 장보리, 사월이는 너무 스토리가 비슷했던거 같고
그나마 최신작 언살이 같은 루트지만
전작이랑 좀 다르게 풀어간듯.
그래 지겹지, 지겹지만 마력있는 순옥킴 드라마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황품도 그러려나,
어떻게 보면 1인 2역 시키는 루트는 아유랑 좀 비슷하고,
어제 대사 하는거 보는데 민유라가 써니한테
남편관리 못하는 아내의 탓 대사 나올때 완전 신애리 생각남 ㅋㅋㅋ
초판 시나리오는 거의 전작들이랑 비슷하긴 한데 ㅋㅋㅋㅋ
분명 주요인물들을 마지막까지 살려두진 않을꺼 같고 ㅋㅋ
한두사람은 죽긴 할거 같은데
그걸 어떻게 풀어갈지 ㅋㅋ
전작들과 다르게 좀 참신하게 풀어갔으면 좋겠다.
오늘도 엄청 휘몰아칠듯 ㅋㅋㅋㅋ
그래도 뭐
결론은 순옥킴이라 용서해주는걸로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