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잘생겨서 광대가 내려오질 않고 내가 보는내내 "하 잘생겼다""어쩜저렇게 잘생겼지""얼굴이 재밌어" 이러면서 감탄했거든? 울엄마는 초반에는 "저게 뭐가 잘생겼어 그냥 훈훈한거지" 했는데 술취한 장면부터 "ㅎ 쫌귀엽네" 이러면서 둘다 흐-뭇 하게 보면서 봤다. 거기다 여주 미모 납득 바로가자너 국회의원의딸/재벌가 전 며느리 얼굴로 바로 납득 가는부분..매우쌈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