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이 애정으로 변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동변상련, 안타까움 이런거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으로 연애적인 감정으로 변할 거라고...
근데 어제오늘 남캐들 내핵까지 아웃되면서
사실상 럽라 파탄났다고 느끼기는 하는데 ㅋㅋㅋㅋ
굳이 그래도 뭔가 럽라적으로 생각해보자면
가련한 모습에 애달픈 마음 이런거보다 오히려 흑화한 모습에 반해서 써며들거 같음.
자기는 복수한답시고 원수의 신임 얻는다고 원수랑 똑같은짓까지 하면서 같이 쓰레기되는데
써니는 좀 대책없어도 솔직하게 자신의 억울함도 분노도 드러내고 무슨짓을 당해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서 덤벼들고 물고늘어지고
그런 모습에 자괴감&죄책감&부러움 비슷한거 느낄거 같아 ㅋㅋㅋ
오늘 써니 보는 표정 동공지진날 때마다 약간 그런 느낌
동변상련, 안타까움 이런거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으로 연애적인 감정으로 변할 거라고...
근데 어제오늘 남캐들 내핵까지 아웃되면서
사실상 럽라 파탄났다고 느끼기는 하는데 ㅋㅋㅋㅋ
굳이 그래도 뭔가 럽라적으로 생각해보자면
가련한 모습에 애달픈 마음 이런거보다 오히려 흑화한 모습에 반해서 써며들거 같음.
자기는 복수한답시고 원수의 신임 얻는다고 원수랑 똑같은짓까지 하면서 같이 쓰레기되는데
써니는 좀 대책없어도 솔직하게 자신의 억울함도 분노도 드러내고 무슨짓을 당해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서 덤벼들고 물고늘어지고
그런 모습에 자괴감&죄책감&부러움 비슷한거 느낄거 같아 ㅋㅋㅋ
오늘 써니 보는 표정 동공지진날 때마다 약간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