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작은 클립영상, 사진정도로만 봤는데
마나짱이 나온 드라마 몇개는 다 챙겨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잘 알고있거든.
일드 감성은 안 맞는 타입이라 리메이크 소식 듣고 한국껄로 보고 싶어서 일부러 원작 안봤는데.. 뭐랄까 생각하지도 않았던곳에서 톡톡 이거 끝까지 볼 수 있을까..? 싶은 느낌?ㅋㅋㅋㅋ큐ㅠ
우선 제일 걱정했던 애기 연기는 진짜 괜찮은편 같은데 첫 영상 떴을때 단번에 이 느낌은 아닌데; 싶었던 체구가 내가 원작 아역을 알고 너무 다르다고 인식해서 그런가 문득문득 깨.. 마더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작고 불쌍한 아이 이 느낌이였는데 애가 어른이랑 붙어서 얼마나 크기야 하겠냐만 원작 느낌이랑 넘 다름..
그리고 젤 흐름 깨지는 건 선생님2랑 고성희 연기.. 이거땜에 보다가 계속 멈춤.. 선생님2의 열연이 지나가면 고성희 나오고 선생님2 나오고 하..ㅠㅠㅋㅋㅋㅋ아니
이보영보다 나서서 혜나 도와주는 전개 역할이 왜케 무겁지가 않고 지나가는일1 처럼 가볍게 느껴지는거야.. 고성희랑 혜나랑 붙어있을땐 잔인한 엄마와 불쌍한 아이 이 느낌이 아니고 오버 조금 더 해서 철없고 짜증잘내는 큰 언니 같음..;ㅋㅋ
그래도 엄마도 어느정도 중요역할인데 어떻게 캐스팅한거지..?..
아직 1화지만 그래도 워낙 잘 못만들바에야 안건드는게 낫다 말많던 드라마라 내 기대가 넘 큰건지 전체적으로 볼만은 한데 챙겨보고 싶은 느낌은 안든다..
대충 내 감상은 이래.. 너무 길었네..
본 톨들은 다들 어땠는지 듣고싶어
마나짱이 나온 드라마 몇개는 다 챙겨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잘 알고있거든.
일드 감성은 안 맞는 타입이라 리메이크 소식 듣고 한국껄로 보고 싶어서 일부러 원작 안봤는데.. 뭐랄까 생각하지도 않았던곳에서 톡톡 이거 끝까지 볼 수 있을까..? 싶은 느낌?ㅋㅋㅋㅋ큐ㅠ
우선 제일 걱정했던 애기 연기는 진짜 괜찮은편 같은데 첫 영상 떴을때 단번에 이 느낌은 아닌데; 싶었던 체구가 내가 원작 아역을 알고 너무 다르다고 인식해서 그런가 문득문득 깨.. 마더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작고 불쌍한 아이 이 느낌이였는데 애가 어른이랑 붙어서 얼마나 크기야 하겠냐만 원작 느낌이랑 넘 다름..
그리고 젤 흐름 깨지는 건 선생님2랑 고성희 연기.. 이거땜에 보다가 계속 멈춤.. 선생님2의 열연이 지나가면 고성희 나오고 선생님2 나오고 하..ㅠㅠㅋㅋㅋㅋ아니
이보영보다 나서서 혜나 도와주는 전개 역할이 왜케 무겁지가 않고 지나가는일1 처럼 가볍게 느껴지는거야.. 고성희랑 혜나랑 붙어있을땐 잔인한 엄마와 불쌍한 아이 이 느낌이 아니고 오버 조금 더 해서 철없고 짜증잘내는 큰 언니 같음..;ㅋㅋ
그래도 엄마도 어느정도 중요역할인데 어떻게 캐스팅한거지..?..
아직 1화지만 그래도 워낙 잘 못만들바에야 안건드는게 낫다 말많던 드라마라 내 기대가 넘 큰건지 전체적으로 볼만은 한데 챙겨보고 싶은 느낌은 안든다..
대충 내 감상은 이래.. 너무 길었네..
본 톨들은 다들 어땠는지 듣고싶어